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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의 타계. . . 삼성이란 어떠한 기업인가?

rft03 2020. 11. 8. 01:31

이건희 회장의 타계. . . 삼성이란 어떠한 기업인가?

 

 

 

심    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옥탑방 CEO 심바입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얼마전 핫 했던 한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삼성의 이건희 전 회장님께서

 

타계를 하셨는데요.

 

 

일단 글에 앞서 우선

 

이건희 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팩트를 중심으로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가미하여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2년 정도 

 

지낸 경험이 있는데요!

 

 

그 먼 나라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로고 하나 보여도 얼마나

 

자랑스럽고 멋있던지. . .

 

 

적어도 이런 부분에선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확신합니다ㅎㅎ 인정하시나요? ^^

 

 

그러한 마음으로

 

하나하나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이라는 기업은

 

이미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초거대 기업입니다.


대한민국 GDP의 1/3을 담당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삼성은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기에

 

반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집단이죠


하지만 삼성도 처음부터

 

거대 기업이었을 리가 없죠.


지금부터 삼성의 역사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첫 실패 재기


우선 이병철 회장은

 

부유한 양반 가문에서 태어났고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여러 사업을 해왔는데요.


29살에 경남 김해에서 농지 투기에서


사업적으로 큰 실패를 맛봤습니다.

 


그는 다시 한번 재기를 꿈꾸며


대구에서 3만 원(현재가치 3억)으로


1938년 3월 삼성상회라는


작은 가게로 창업을 시작합니다.

 

출처 - 경향신문

 


실패가 성공의 발판이 된 걸까요?

 


그는 청과물과 건어물로


다시 재기에 성공했고

 

별표 국수로 사업을 확장합니다.

 

그렇게 그는 자금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해방 기회 위기

 


해방 후 삼성상회를

 

삼성물산 공사로 상호 변경 후,


서울로 올라갑니다.

 


그 뒤 다시 한번 사업 확장을 합니다.


제일 제당 제일 합섬 한국비료가 그것들입니다.


60년대에 당시

 

대통령인 박정희에게 협조를 약속하며


정경유착을 이루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막대한 자금을 축적하게 되죠.

 


당시 일화로 1961년 6월 이병철은


박정희 국가 재건 최 고희의

 

부의장과 마주 앉았습니다.


당시 이병철은 부정축재자 1호로 낙인찍혀서


위태로운 상황이었죠.

 

 


보통 사람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또 조심했을 겁니다. ㅎㄷㄷ

 

진짜. . 후덜덜 합니다.

 

 


박정희는 부정축재자 11명에게

 

처벌 문제를 놓고


어떤 이야기든 편히 이야기하라고 하죠.

 


근데 거기서 당시 최고 권력자 앞에서


이병철은 우리에게는

 

'죄가 없다'며

 

떳떳하게 말을 합니다.

 


예상 못 한 반응이었기에

 

박정희는 표정이 굳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이병철은 말을 이어갑니다.

 


"현행 세법은 수익을 뛰어넘는

 

세금을 징수하도록


규정한 전시(戰時) 세제라서


법대로 세금을 납부했다가는

 

살아남을 기업이 없다고."

 


그러자 박정희는

 

어떻게 하는 게 낫겠냐며 물었고


진지한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당대 최고 기업가와


최고 권력자의 협력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협력 관계는 이병철을 중심으로


경제 재건 촉진회가 결성됐습니다.

 


그게 전국경제인 연합회로 이름을 바꾸어


오늘까지 왔고 그게 우리가 아는 전경련입니다.

 

출처 - 전경련 트위터


간혹 전경련이 해온 정경유착이

 

한국의 온갖 비리를 낳았다며


비난하는 이들도 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대한민국을 극심한 빈곤에서 탈출시키기도 했죠.

 


그렇게 승승장구하는듯싶던 삼성은


큰 위기를 맞습니다.

 


사카린 밀수 사건이 터진 겁니다.

사카린이란 사탕보다 300배 단 것으로

 

인공감미료입니다.

 


밀수입한 사카린 원료를

 

정식 수입품인 것처럼 꾸민 것이죠.


이로 인해 이병철은 은퇴 선언을 하죠.

 


이후 이병철이 자서전에서 밝히기를


사실 사카린을 밀수하게 된 배경도


정경유착 때문이었고


정치인들이 정치자금을 조성하기 위해


압박을 넣었다고 하죠.

 

 




삼성의 도약

 


하지만 1년 3개월 후 이병철은 복귀합니다.


삼성을 위기에서 구해내기 위함이 이유였죠.


복귀 후 그는 전자산업을


새로운 사업으로 정하고 밀고 나가죠.

 


그렇게 1969년 삼성전자를 설립합니다.

 

 


지금까지와 다른 사업 영역 확장을 시도하고


삼성전자에 만족하지 않고

 

1974년 삼성중공업을 설립합니다.

 

출처 - 삼송중공업 사이트



중화학 공업, 조선업에까지

 

사업을 확장시킨 것이죠.

 

 


점차 몸집을 불리던 삼성은


1980 한국 전자 통신을 인수하여


지금 삼성을 대표하는

 

반도체 생산의 시작을 알립니다. 

 


그리고 1992년에는


64M DRAM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되죠.

 


사업 성공의 가장 큰 요인을


희소성과 기술력이라고 말하곤 하죠.


결국 삼성의 초격차적 기술은

 

실적으로 이어집니다.


물론 이런 삼성의 성장에는


이병철 회장의 아들

 

이건희의 신경영 선언이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삼성의 불량률을 낮추어

 

신뢰 가는 회사로 만들자는 것이죠.




삼성의 현재 미래



삼성은 반도체에서 얻은 이익을


휴대폰 분야로 재투자해서 더 큰 성공을 이루죠.


다만 그 성공 가도에

 


중국의 값싸고 성능 좋은 제품들이

 

제동을 걸었고


지금도 힘겨워하는 상황입니다.


결국 삼성은 초격차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경쟁회 사들을 따돌리는 방법이

 

그것뿐이기 때문이죠.

 

 


삼성은 미래는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냐에 걸렸다고 말할 수도 있죠.


가끔 삼성을 비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대기업으로서 도의적 측면으로

 

비난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분들조차


삼성이 망하기를 바라지는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대한민국 10대 기업 영업이익에서


47%를 차지하는 삼성입니다.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기업임은 확실합니다.

 

 

 




얼마 전 이건희 회장님이 타계하며


진정한 이재용 삼성 회장 시대가 왔습니다.


그가 삼성을 다시 한번 도약시킬지 기대됩니다.

 


삼성을 더 크게 성장시킨


이건희 전 회장님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출처 - ISSUE MUSEUM 채널

 

 

 

삼성전자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

map.kakao.com

 


 

 

지금까지 이건희 전 회장님의

 

명복을 빌며

 

 

 

단지 삼성이라는 기업에

 

 

큰 자부심을 느끼는 한 사람인

 

 

옥탑방 CEO 심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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