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핫이슈

할로윈 데이에 대해 알아보자! : )

rft03 2020. 10. 23. 14:42

할로윈 데이에 대해 알아보자!  : )

 

 

심     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옥탑방 CEO 심바 입니다!

 

오늘은 할로윈데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어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할로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할로윈 축제나 행사가

 

활성화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잘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할로윈이 뭔지 알아볼까요?

 

그럼~

 

Let's go =333333

 


Halloween is Coming~

 

 

Happy halloween~

 

 

할로윈이란??

 

 

11월 1일은 만성절(萬聖節)이라 부르는

 

기독교의 축일(祝日)로,


가톨릭에서는 "모든 성인 대축일",


성공회에서는 "모든 성인들의 축일"이라고 합니다.

 


만성절은 문자 그대로 모든 성인들을,


특별히 축일이 따로 없는

 

성인들을 기리는 날이기도 하죠.


할로윈은 이 만성절의 전야제(前夜祭)로서,


만성제(萬聖祭)라고도 불립니다.

 

 


가톨릭에서는 성인들 가운데 교회에서


특별히 더 모범이 되어 기려질 만한 성인에게 기념일,


즉 축일을 부여합니다.

 

 

 

 

 

 

이 할로윈의 유래에 대해


가장 널리 알려진 설은


고대 켈트족이 죽음과 유령을 찬양하며 벌인


서우인(Samhain) 축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입니다.

 

 


켈트인들은 일 년이 열두달이 아닌


열 달로 이루어진 달력을 사용했고


한 해를 딱 네 개의 기념일로 구분했습니다.

 


이 네 개의 기념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한 해의 마지막이자 새해의 시작인


10월 31일의 서우인 축제였다.

 


11월 초순은 추분과 동지의 한가운데


즈음이기 때문에


겨울이 시작되는 때로 인식하였다.

 


서양만이 아니라 동양을 보아도,


24절기 중 입동이 11월 7일쯤에 온다. 


그러한 이치로 로마에서도


11월 1일부터 겨울이라고 생각했다.

 

 


이 서우인 축제가 이후 서양의 기독교 문화에 의해


기독교화되었다는 것이 정설.


일부는 켈트족의 고대문화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기독교 문화의

 

축제였다고 주장한다고도 합니다..

 

 

 

 

 

또는  제과회사에서

 

초콜릿, 사탕등 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할로윈 데이를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고 하네요.ㅋㅋㅋ

 

이건. . . 좀. .  ㅋㅋㅋ

 

 

 

무틈 유래에 대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오늘날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할로윈 때 파티도 하고 축제를 열면서

 

그날을 즐기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조 ㅎㅎ^^

 

 

 

 

 

우리나라의 할로윈 축제

 

 

예전 90년대만 해도 교과서나

 

책에서 할로윈의 유래나 축제에 대한 설명으로

 

할로윈이 어떤 날인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지만

 

현재는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종류와 다양한 방식으로

 

할로윈 데이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할로윈 데이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하지는 못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국이 시국인 지라 아무리 할로윈 이라지만

 

집에서 가족들과 또는 소수의 친구들과

 

할로윈 데이를 보내면 

 

여러방면으로 더 괜찮지 안을지 . . . .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작년에 할로윈 축제 하는 것을 보고

 

내년에는 꼭 참여해야지 했건만. . .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할로윈의 또다른 유래로서는

 

이런 유래도 있습니다.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미국의 핼러윈은


켈트 족의 풍습을 간직하고 있던


스코틀랜드 · 아일랜드 이민자들이

 

치르는 소규모 지역 축제였으나  

 


1840년대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1백만 명의 아일랜드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핼러윈이 퍼져나가기 시작했고,


지금은 미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이들은 괴물이나 마녀, 유령으로 분장한 채


이웃집을 찾아다니면서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데,


이때 외치는 말이


‘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입니다.

 


핼러윈의 대표적인 놀이인 트릭 오어 트릿은


중세에 특별한 날이 되면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아이나 가난한 이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던 풍습에서 기원한 것이다.

 



저도 어렸을때 미국에서 1년반 정도 미국에서


유학을 보냈는데

 

그 때의 할로윈 파티를 잊을 수 없어요 ㅠㅠ

 

동네 집집 마다 집을 무섭게 꾸며놓고는

 

이웃주민들이 방문할 수 있게 

 

귀신의 집처럼 꾸미기도 했습니다. ^^

 

 

그때는 제가 드라큘라 분장을 했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신세계였습니다!!

 

다음에 우리나라에서 할로윈 축제에

 

참여를 하게된다면

 

드라큘라 분장에 다시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ㅎㅎ^^

 

 

 

 

할로윈 몰카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몰래카메라를 한 영상인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장면들이 많이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꼭!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여러분들은 우리나라 혹은 외국에서 

 

할로윈 데이에 대한

 

특별한 추억들이 있으신가요?

 

혹시 있으시다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할로윈 데이에 관한

 

유래에 대해 알아 보았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 꾸우우욱~

 

부탁드릴께요!

 

 

다음시간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옥탑방 CEO의 심바였습니다.

 

 

 

 

심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