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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염수 방출??? 200일 이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피해 온다. . .

rft03 2020. 10. 22. 12:27

일본 오염수 방출??? 200일 이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피해 온다. . .

 

 

 

심      하~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오늘 날이 점점 더 추워지고 있네요.

 

항상 건강 관리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ooo =3=3=3=3

 

 


 

 

 

 

후쿠시마 오염수 버린다더니…日, 韓에 "수산물 수입규제 철폐" 요구

지난 2013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안전하다 주장하며 직접 먹어 보이고 있다(사진=AFP)[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자국산 수산물 수입 규제

www.edaily.co.kr

(진짜 쓰레기 같은 **들. . . )

 

 

 

 

제목에서 보셨듯이 오늘의 주제는 

 

일본의 오염수 방출에 대해서 다뤄보려 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9주년인 올해,


일본 정부는 뜨거운 논란거리 하나를 마무리지으려 하고 있습니다.


120만 톤 이상이나 되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를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려는 것인데요.


아베 행정부는 모두의 관심이 코로나 19 사태에 쏠려있는 상황을 틈타


오염수를 바다에 쏟아 버리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ㅉ ㅉ ㅉ. . . 

 

글을 쓸수록 화가 나는 건 왜일까요??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한 대규모 지진


그로 인한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현(福島県)에 위치해 있던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이 누출되었었죠.


당시 일본 정부는 사고 수준을 7 레벨로 발표했는데,


이는 1986년 발생한 소련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동일한 등급입니다. 

 

 

 

 

'제2 미나마타병 될라'…밀려오는 '후쿠시마 오염수' 공포 [사이언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소녀상에서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등이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성 오염수 방류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일본 정부가 오는 27일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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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막대한 방사능 오염수가 생겼고


그 오염수 처리방법이 해양방류로 가닥이 잡히는 듯 보입니다. 



1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준호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저장 탱크 용량 125만 톤의 약 98%인 123만 톤이 채워졌습니다.

용량을 증설해도 2022년에 포화상태(137만 톤)가 될 전망입니다.

日 오염수 방출 시 제주도에 도달까지 대략 200일 정도가 걸린다고 하네요..

 

 

 

 

 

출처-https://dvsonline.tistory.com/76

 

 

 

 

특히 실제 일본이 오염수를 방출했을 때 방사능 농도 또는


방출량을 우리 정부가 구체적으로 확인할 방안도 마땅치 않습니다.

 


방출에 대한 세부계획을 도쿄전력이 세우고,


모니터링은 일본의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하기 때문입니다.

(아오. . . . 진짜 답이 없네요.)

 


현재로선 국내 해역으로 한정된 32곳의 방사능 분석 지점에서


해수 채취를 통해 인근 해역 오염수 농도만

 

수동적으로 확인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준호 의원은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올해 삼중수소 분석 지점을 확대하고,


해수 유입지점 조사빈도를 늘렸다고는 하나

 

추가로 분석지점을 더 늘릴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재 삼중수소 분석 지점 32곳 중 한ㆍ일 중간수역은 3곳만 있다”면서


중간수역으로의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한 의원은 “한국 일본 간 오염수 정보공개를 위한 업무협약(MOU)이


원자력안전위원회 출범 이후 단 한 차례도 없었다”면서


“양국 규제기관이 MOU를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시


즉각적인 정보공유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원희룡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하면 국제 소송"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결정한 데 대해 “강행할 경우 제주가 앞장서서 소송을 제기하겠다”며 “일본 정부는 관련 준비를 당장 중단하라”고 강력

news.v.daum.net

 

 

 

일본이 오염수 방출 결정을 내리면서


대한민국을 비롯해서 세계가 비난 성명을 내고 있는데요.


그 불만은 일본 내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무라이 요시히로 미야기현 지사는 어제 장례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주는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오염수 해양방류 보도가 나와 당황스럽다"


"국민적 논의가 이뤄졌다고 할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무라이 지사는 또 "해양방류는 후쿠시마와 인근 현뿐만 아니라


일본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국 지사회 차원에서의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은 국제사회와의 논의는커녕

 

자국 내에서 의견 조율도 없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ㅋㅋㅋㅋ

(웃기는 **들이네요. .ㅋ)

 


일본 신문 중 발행부수가 가장 많은 요미우리 신문이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반대가 50%로 찬성 41%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 조사에선 68%가 처분 방법에 대한 답변을 미뤘지만


바다에 버리는 방안이 사실상 결정되자 반대 의견이 많아진 겁니다.

 


일본 정부는 연일 해양 방류를 결정한 건

 

아니라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방안이나 결정을 미룬다는 말도 없습니다.

 

 

 

 

 

중국도 일본의 해양방류 소식에 주변국과 충분히 협의한 뒤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히 일본 혼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바다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일본은 흘러 보내고 있고

 

미국에 발각되기도 했다고 하죠.


더 이상의 방류는 막아야 합니다.

 

 

 

https://youtu.be/Nrm7rjVo0SA

출처 - 이슈박물관(유튜브 채널)

 


단순히 처리비용이 막대하다고 방류하는 건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민폐 끼치는 걸 그 누구보다 싫어하는 민족 아닌가요??

 

 

답답한 심정이네요.

 

 

지금까지 일본의 무자비하고 이기적인

 

지구의 자연환경 그리고 인류까지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무지막지한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최악의 결과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옥탑방 CEO 심바였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이슈가 되는 주제,

 

재미있는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

 

 

 

 

심바~!!